현재 위치
  1. 게시판
  2. 이벤트/혜택

이벤트/혜택

[보도자료] 마켓비 ‘캔들램프’, 빛에 향기 더한 ‘4D 인테리어’를 완성하다

운영자(DP) (ip:)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출처:글로벌이코노믹 이호연 기자 ]


빛의 중심에서 멀어져 갈수록 빛은 희미해지고 어두워진다.

상대적으로 덜 밝은 것을 ‘어둠’이라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인류는 이미 빛을 조율할 수 있게 됐다.

빛을 축적해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은 물론, 없던 빛을 만들어내고 그 밝기까지 조절하니,

태초에 가장 먼저 주어진 선물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과거 인류는 빛과 열을 같은 개념으로 생활에 적용하였지만,

에디슨의 전구 발명으로 그 개념은 좀 더 엄밀하게 빛과 열이라는 개념으로 나뉘게 됐다.

열이 생존이라면 빛은 풍요가 된 것이다. 


빛이 주는 풍요로움 
파리의 에펠탑에 빛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백여 년 전 철근의 무게 중심을 정확히 계산해 쌓아 올린 철근 구조물 정도로 기억된다면 다행이다.

실제로 공사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파리의 수치’, ‘흉물스러운 고철 덩어리’라는 오명을 갖고 급기야 1909년에는 철거될 위기까지 겪었다.

그런데 1985년, 이 애물단지는 드디어 새로운 빛을 맞이하는데, 이름 그대로 ‘빛 공사’였다.

철로 상징됐던 한 세기를 꼿꼿이 버텨왔으나, 완공 100여 년이 지난 1991년에 이르러서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부분을 살펴볼 때,

1등 공신은 역시 1985년의 조명 공사라 할 수 있겠다. 조명 하나로 철거 위기의 무선 안테나 탑이 세계최대의 관광명소이자 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일반 가정의 공간들도 철거 위기의 송신탑처럼 조명 하나로 의미 있고 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에펠탑 조명처럼 현란할 필요는 없다. 소박하고 운치 있게, 모던하고 엔틱하게.

바꾸어 말하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인테리어, 조명이 힘을 발휘하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주변과의 조화다. 디자인과 더불어 현재의 채광과 분위기를 고려하고 전원의 on/off 상태를 공간에 띄워 상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같은 디자인임에도 전구의 종류, 색상, 밝기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 것 또한 조명 인테리어의 매력이다.

또한 조명 자체의 채도를 조정하는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은은하게 T.O.P에 따른 무한 변신을 원한다면

역시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적합하다.

인테리어도 3D 시대? 향기 나는 4D 조명! 
한정된 공간에 도색을 하고 가구 배치를 바꾸고 새롭게 사들이는 인테리어는 진부해졌다.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빛을 넘어선 입체적인

조명에도 도전해보자. 준비물은 조명과 콘센트면 충분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캔들워머, 한지조명 등 각양각색의 조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신유행을 한눈에 살펴보고자 한다면, 국민 DIY가구 생활용품 브랜드인 ‘마켓비’가 있다.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최근 향초시장 활성화에 불을 지핀 ‘캔들램프’는,

친환경 무공해 4D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디자인의 마켓비’답게 제품 하나하나 합리적이고 아기자기하다.  

빛이 사물을 밝혀 평소와는 다른 구성을 보이게 한다면, 조명은 이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단순히 시각적인 변화를 넘어 화학적인 반응까지 끌어내는 조명. 우리의 밤이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운 이유다.

나만의 에펠탑, 나만의 샹제리제 거리에 불을 밝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호연 기자 afterimage@     


기사원문보러가기 CLICK


 

댓글 수정
취소 수정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등록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