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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B

차가운 공간 속에서 찾는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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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둘러싸여 있다.

어제도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렇게 박으로 나가고 싶어지는지도 모른다.

늘 조용히 우리를 반기는 자연으로...

 


아무런 치장을 하지 않는 무뚝뚝한 무언가로부터

휴식과 낭만을 찾고 싶었다.

 


수축과 팽창을 거치기 때문에 갈라짐이 생기기 마련인데

나비상감으로 이탈되지 않도록 신경 쓴 부분은 물론 옹이까지 멋스럽다.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말도 없고 무뚝뚝한 통나무를 앞에 두고 이것저것 올려대며 부산을 떨었다.

 

 


하얀 공간과 만나니 내가 매일 보던 공간이 맞나?

갑자기 맥시멀 라이프를 사는 내가 미니멀리스트가 된듯한 낯섦.

통나무 하나와 여백이 있는 공간.

내가 기대하지 않았던 편안함을 주더라.

 

 


누군가에게는 조형미가 결여되어있다고 느낄지 몰라도

그보다 더 근사한 자연미를 느끼게 될 거다.

무려 자연이라는 위대한 작가가 만들어낸..


통나무스툴 보기 https://goo.gl/6YlsWN

컨텐츠제공 시월의 담 https://goo.gl/r5SJ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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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https://goo.gl/D2E7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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