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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집들이

사무실 인테리어는 마켓비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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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한 달정도 마켓비 구석구석 구경하면서
장바구니에 차곡 차곡 담았던 멋진 녀석들이 드디어 도착!

조립이 쉬운 것도 있고 아예 혼자는 조립할 수 없는 것들도 있었지만
이정도 예산으로 완성 시킨 사무실이라곤 아무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맘에 쏙 드는 분위기가 완성 되었다.

 
MKB 캐비넷 6문 & 8문 수납장 다크그레이

가장 고민을 하며 구입한 6문 그리고 8문 캐비넷 수납장은 색깔부터 크기와 높이까지 예상한 그림대로
사무실을 채워 주어서 가장 애정이 가는 동시에, 여자 혼자선 조립이 불가능한 스케일이라 조립내내 미웠던
말그대로 '애증'의 아이템!

그래도 결과물은 대박 대박 또 대박!


CRAUL 의자 차콜

날씬한 다리가 사진상으로는 다소 덜 미더웠지만, 매우 짱짱한 의자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엉덩이을 어떻게 지지해 주는 건지
앉아있는 내내 매우 편하다.


DROG 바스툴 화이트

휴게공간에 상판만 제작해 두곤 높이가 애매해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마침 눈에 띈 바스툴 ! 쉬는 시간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며 커피 한 잔을 마시노라면
사무실에 아니라 동네 스벅에라도 와 있는 기분이 든다.

조립도 매우 쉬워서 주문한 8개의 바스툴을 혼자서 뚝딱 뚝딱 거뜬히!


PIGO 옷걸이 행거 블랙

이건 조립이라고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 쉽게 완성한 제품
사무실 중 한 곳 바닥에 가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겸사 겸사 구입했는데
사이즈도 딱! 맞고 뻗어있는 네 발이 탄탄해서 무거운 가방을 걸어도 꿈쩍 않는다.
굳이 옷이나 가방을 걸지 않고 단독으로 세워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 외
액자 선반도 사이즈별로 구입해 사무실 여기저기 비치해 두었고, FIHA 서랍장 6단 블랙도 구입해 자잘한 비품을 넣어두는 용도로 쓰고 있다.


마켓비 덕분에 이전으로 정신없고 어수선했던 사무실을 말끔히 정리하고 보니,
이 구석 저 구석 마켓비에서 눈여겨 보았던 다른 소품들을 올려 놓을 만한 곳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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