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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집들이

47년된 구옥에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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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음먹고 오래된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일하며
집을 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을지로로 이케아로 발품을 파는 것도 끝이 없었죠.
그런데 그 와중에 마켓비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저희집은 2층짜리 다세대 주택을 개조한 협소주택입니다.
2층은 평소에는 거실로 쓰다가 제가 수업하는 장소로도 쓰고 있어요.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죠.
수업하는 거실 탁자 위에 펜던트 조명을 고민하다가 37.5CM 지름의 제법 큰
마켓비 BUTLER 펜던트를 두 개 달았는데.
처음에 도착해서 보고는 너무 커서 걱정했지요.
과감한 선택이지만 정말 만족해요. 인더스트리얼하면서도 과하지 않아요. (사진1,사진5)

두번째 과감한 도전은 건식화장실이었어요. 길쭉한 화장실을 반을 나눠서
욕실과 화장실로 나누었어요.
화장실을 방처럼 만들고 싶다?ㅎㅎ는 욕심에
마켓비 CHRIS 펜던트등을 달았어요. 화장실에 스테인 글라스등을 달겠다고하자 주변 반응은 어이없어들 했지만^^ 마음에 딱 들어요.
조명은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사진2)

2층 서가에 코지코너를 만들었는데 마켓비 Trody 사이드테이블 브라운 주문해서 놓았어요.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지요. (사진3)
욕실은 작지만 히노끼욕조로 반신욕을 하게 했고요.

주방에는 마켓비 스텝스툴을 둬서 높은 곳 수납도 잘 꺼내쓰고 있어서 만족해요. (사진4)
저렴하고 쓸모많아요. 아이는 자기 테이블로 사용합니다.

마켓비 제품명 : TRODY 사이드테이블
CHRIS 펜던트등
BUTLER 펜던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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