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그전부터 옷장,2단 캐비닛, 6단서랍장 등 조립해서 사용중이라 조립은 쉬웠고요^^

10단에다가 우리집 고양이가 계속 참견하는 바람에 시간은 한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ㅋ

집중해서 하면 30분 정도면 충분할듯?

바퀴도 이쁘게 잘달리고, 간혹 바퀴 나사가 다 안감긴다는 분들이 계신데 앞뒤 간격이 어긋나서 그런것 같아요.  

센터에 딱맞춰서 돌리니까 앞뒤 다 끝까지 다 잘 돌아가요.

빨강색 가로 2단 캐비닛 옆에 놓으니까 너무 이뻐요ㅋㅋ

깔별로 사고싶은 충동이!!!! 

근더 택배아저씨가 들고 올라오면서 아씨~무거~아씨~너무 이러시니까 또 주문하기 부담스럽기도 하고ㅋㅋ

차라리 착불로 만원드리는게 덜 미안할 정도 더라구요.무겁긴 무거움ㅎ

그래도 또 다른색 노리고 있어요ㅎ

무슨색을 사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