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뽑기운이 필요한가 봅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총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조립하려고 뜯어보니 사진처럼 철판이 찌그러져서 도색이 깨지고 판 하나는 사진 첨부는 안했지만 아에 찌그러져서 조립이 안되더군요. 결국 그 판 하나는따로 연락드려서 새로운 판으로 배송받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조립해보니 몇몇 도색이 깨지고 문 한짝이 제대로 안닫히는게 원래 이런상품인건가 싶었습니다. 기능상에는 큰 하자가 없고 같은제품으로 두개쓰고싶어서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조립을해보니 먼저 시킨 제품이 불량이어도 너무 불량인 것이더군요. ㅎㅎ 하나만 주문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텐데 두번째 물건 조립을 너무 쉽게해버리고 두 제품의 상태를 보니 마음이 참...(첫번째 물건은문이 안닫혀서 밑힌지에 고무줄도 끼우면서 조립ㅠ) 2. 내부공간 큼 가운데 나누는 판이 있는데 높이 조절 잘하시면 깊이가 깊어서 계절옷, 안쓰는 상자 등 원룸에서 쓰기에는 충분합니다. 3. 예쁨 하얀색 구매했는데 원룸기준으로 제품의 비율이 조금 크지만 꾸미기 나름입니다. 저는 상판위에 책들 올려놓았는데 상판지지 프레임이 테두리에만 있어서 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뽑기운인지 배송문제인지 제품만 멀쩡했으면 아주 괜찮게 사용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