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데요.

나름 상품설명도 중요하지만,

사용후기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구입을 결정하게 되더라고요.

이 러그 저도 구입했는데, 

아랫님처럼 돌돌 말아져서 배송되어서 울이라 소재가 눌렸더라고요.

수입품이니 당연히 쫙 펴서 오진 못하겠지요.

그래서 드라이 클리닝해야 한다고 씌여 있어서 그랬는데

거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네요.

물론 어차피 밟고 다니니까, 

처음 세탁하나 느낌은 아닉 게 사용하지만요.

뭐,  

후기 도움 받긴 하지만, 전 후기를 안 쓰게 되더라고요.

무턱대고 상품 받자마자 쓰자니 써보지도 않고 쓰는 것이라 신중하지 못할 것 같고

좀 쓰다가 써야지 하면 잊어먹고 안 썼는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내가 산 러그를 다시 만나니 기분 좋네요.

청소기 자주 돌려주고 세탁 가끔해주면

톡톡히 제 가격 하는 그런 제품이네요.

저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