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약간 노란기 도는 화이트라해야하나; 아이보리 화이트? 어쨌든..

제가가진 가구들이랑 색이 잘맞아요

키도 크고 수납 많이 되겠네요

장롱 깊이가 60cm가 보통인데 항상 너무 깊다고 생각해서

사이즈 뒤져가면서 장 덜깊은걸 찾았는데,

이케아건 보통 50~55정도,

남자정장사이즈 딱나오고 덜튀어나와서 작은차이인데도 침대놓고 장문여는데

여유있어서 좋아요

옷봉이 왼쪽에만 있고 오른쪽엔 없을줄알았는데

왼쪽 오른쪽 다 옷봉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아래 수납선반 왼쪽칸엔 하나 오른쪽엔 두칸 있습니다.

그런데 문틈사이의 여유가 없고 문고리가 달린게 아니어서 문열기 불편하긴해요

외관상으로는 이뻐요; 정불편하면 고리하나 달생각입니다.

가구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새집 이사온건데 배송아저씨가 가구 내려놓으실때

포장 뜯어지면서 바닥장판을 뚫어버렸어요....(무거운만큼 포장은 세심하게 부탁합니다..)

가로 9센치 세로 3센치정도 뜯긴 상처가 생겼습니다.

현관입구.......  너무 잘보이는 위치라 더속상하네요..... 

새집이고 이제 바닥 비닐 뜯었는데  남편이 더화가나서 전 찍소리도 못했네요...;

가구조립하느라 고생하셨지만, 서로 불편하게 보내드렸네요.

이런경우 첨이라 기분이 지금까지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