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된 딸아이에게 사줬습니다.

신생아때 쓰던 타미타브 목욕통을 7개월까지 쓰고...

그 뒤로 목욕통이 없어 그냥 세수대아에 목욕시켰는데...

이제는 안되겠더라구요.

Lattsam이 작다는 얘기를 들어서 어쩔까 많이 망설이다가

날씨도 많이 덥고,

매일 물놀이 하려고 하는데,

이제는 목욕통이 하나 있어야 되겠다 싶어 사줬습니다.

파란색... 색상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색에다가

미끄럼방지도 맘에 들구요,

가볍고 튼튼하데요.

벌써 두어번, 높은데서 떨어뜨렸는데 아직 안 깨졌구요.

한쪽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벽에 걸어두기도 아주 좋아요.

무엇보다...

자기 목욕통이 생겼다는걸 너무 기뻐하며 목욕을 즐기는(?) 아이를 보니까

진작에 사줄껄... 후회가 되네요.

빠른 배송도 마음에 들구요,

다른 제품도 또 구입하고 싶네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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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긴 사용후기 감사합니다.

적립금 조금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