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캐비넷 한번 사보려다가...첫 주문에 글을 몇번째 남기는건지..

귀찮아죽겠는데 전화까지 하게 만들고...

양해도 안 구하고 막무가내 배송지연이라 취소한다 글 남기니까 그제서야 전화와서 목욜까지 보내겠다..그래라 했더니 좀 이따 카드취소접수됐다..취소했다 황당한 문자 날라오고....

이딴식으로 애먹이는 사이트 차라리 잘됐단 생각에..일처리 이딴식으로 하는거 맘에 안들지만 카드취소처리는 차질없이 해라...하고 정상취소처리까지 확인 후 마켓비라는 사이트는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는데...

대박..물건이 왜 옴?

부재중이라 이건줄도 모르고 경비실에 맡기라 했더니...부피도 크고 무거운거 안그래도 경비아저씨..경비실 좁다고 안좋아하는데...반품해야 될 물건이라고 걍 경비실에 두고 오면서 눈치보이고...

아 진짜 이런 그지같은 쇼핑몰 알게 되서 별 쓸데없는 일에 신경쓰게 만들고...

어차피 카드 취소된거 그냥 물건 꿀꺽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기 마!!켓!!비!! 물건은 이제 공짜라도 갖기 싫으네요  진짜 짜증나

다신 거래할일 없지만..가만있기는 너무 짜증나서 한마디 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