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드린 점, 배송사와 발송부서를 대신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AS문의>교환문의로 이관하여 담당부서 확인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9월 30일 Bromson 빈티지 테이블 80 및 의자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추석연휴라서 배송이 좀 늦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주 평일이 되었고 제 물건은 천일택배로 발송되었다고 배송안내가 있었습니다.
그 후 천일택배에서 3일 이상 제 물건은 움직이지 않았고 천일택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천일택배의 대표번호 및 경기도, 서울 지사에 이틀동안 수십통의 전화를 했고 단 한번도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켓비에 전화를 수십통했지만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선택하는 1~5번 분류번호 중 그 어떠한 번호로도 연결이 이틀동안 되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으로 고객센터를 운영한다면 수십통 중 단 한번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날 천일택배 국제팀에 겨우 연락이 되었고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제 택배는 직접 배송할 수 없어서 대신택배로 이관(?)했다고 합니다.
물론 마켓비에서 안내는 1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참 걸려서 10월 둘째주에 물건을 겨우 받았습니다.

그런데 뜯어보니 ....
전 화이트 테이블과 화이트 의자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온 것은 차콜 테이블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있고나니 쌓여있던 화가 났고 그 다음날 고객센터에 글을 처음으로 남겼습니다.
담당자분이 전화가 왔고
저의 있었던 일과 불만사항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분께서 테이블은 교환해주는데...맞교환이 아니라 링크를 보내줄테니 거기서 재결제하면 그 금액만큼 바로 송금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잘못 받은 테이블을 다시 포장해서 택배기사님께 드려야 되는데 잘못온 테이블이 있는 위치가 제가 사는 곳에서 1시간 떨어진 곳입니다.
그럼 테이블 교환으로 따로 시간내서 1시간 운전해서 가서 테이블을 처리를 해야하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적절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담당자분은 따로 보상은 없으며 이런 일은 소비자가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하시고 이런일이 있을 때는 “저희가 욕을 먹지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아무튼 10.12일 재결제를 하였고 제 택배는 천일택배에 가있습니다. 물론 꿈쩍하지 않구요.

마켓비에서는 바로 입금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아직 입금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만 1:1 게시판에 두번 글을 남겼고 as부서로 접수됐다고만 연락받았습니다.
마켓비 고객센터에 30번 가량 전화를 했지만 당연히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입금도 되지 않았고 오배송으로 인한 저의 시간과 모든 불편함은 소비자가 감수해야 합니다.

또한 그에 관해 적절한 조치는 없으며 아무런 대응과 조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저 이외에도 반품 및 교환으로 상당히 곤혹을 치르는 사례가 주변에 있습니다.

적절한 조치가 없을 시 공개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글을 삭제하거나 이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이 해결되면 알아서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