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켓비입니다.

해당 제품은 재판매하는 제품이 아닌 점 안내드리며, 구매 후 교환/반품/부품 등의 모든 서비스는 AS문의에서 처리해드리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전달하여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말씀하신대로 AS문의에도 글 남겼습니다만, 저는 AS신청하는 것 아닙니다.

상품 오염이 아니고, 수년이상 사용한 흔적이 있는 제품입니다. AS문의에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분명히 처음 상품문의 글에서부터 위탁판매자를 적어두었습니다.

현재 위탁판매자에게 적극적으로 반품요청하고 있는 중이고, 위탁판매자는 마켓비 측에서 수거비용 지불하라고 했다합니다.

마켓비에서 폐가구를 판매해놓고, 위탁판매자에게는 수거비용 지불하라고 하니까 반품처리 및 수거가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마켓비에 직접 글을 올린겁니다.

모르는 척 하지마세요. 

위탁판매자에게 항의한게 수차례고, 네이버쇼핑에 항의한게 수차례입니다.

회신 온 내용 전부 다 원판매자의 회신이 없답니다.

소비자보호원에 상담신청해두었습니다. 회신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스텝은  내용증명발송하는 것입니다. 

내용증명 발송한 뒤부터는 내가 쓰레기를 보관하는 비용, 반품처리를 위해 할애하는 시간에 대한 비용, 민사소송이든 소액심판이든 진행에 드는 시간과 비용에 대한 청구를 모두 모아서 하겠습니다.

폐가구를 판매했고 소비자가 즉각 반품요청을 하면 신속히 대응을 하는 것이 판매자의 의무 아닌가요?

네이버-위탁판매자-원판매자(제조사) 모두 뺑뺑이만 돌리고 있내요. 

두고 봅시다. 

네이버몰, 위탁판매자 '찐이다'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아래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P000BOWW] 마켓비 PASAR 3인소파 라탄 CR0053  제품관련 문의입니다.

저는 위탁판매자를 통해 네이버에서 구매했습니다.

잘못된 물건이 왔고, 위탁판매자와 네이버에 반품을 요청하니까 원판매자와 연락이 안된다고 합니다. 

원판매자는 마켓비로 확인이 되어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 글은 작성 즉시 제가 저장해둘 것입니다.

보태지도 않고 줄이지도 않고 작성합니다. 임의 보완/삭제는 하지말아주세요.

저는 상기의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중고나 빈티지제품이라는 공지는 없었습니다.

판매 안내측 이미지는 고급 수제 라탄소파라고 작성되어 있으며, 새상품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수령받은 제품은 중고수준의 제품입니다.

아래에 받는 과정과 제품상의 문제를 적도록 하죠.

1) 배송 : 

 배송기사는 오자마자, '사람 없으면 문앞에 둘까요?' 랍니다.

 제가 집에 있어서, '사람 있으니 집안에 들여놓으세요' 라고 했더니,

 배송기사는 '설치옵션이 아니니까, 원래 들여놔주지도 않아요'라고 합니다.

 저는 '받는 사람이 집에 있는데, 문앞에 두는 것은 배송이 아니니 집안에 들여놓으세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한쪽을 들랍니다? 

 도와줄 수 있죠. 그런데 배송기사가 물건을 떨어트립니다. 저는 잘 들고 있는데요.

2) 물건상태 :

 사진을 많이 올릴 수 있다면 다 올리고 싶내요.

 소파 다리는 중앙 보조다리 포함 5개 모두 사용감이 너무 많았습니다.

 먼지와 끌린 흔적은 당연하고, 나무가 패인부분도 발견되내요.

 라탄부분은 검정색 떼가 곳곳에 껴있고, 나무와 조립 부분은 벌어지고 뜯어져있내요.

 나무부분은 먼지는 당연하고, 군데군데 사용으로 인한 떼가 껴있내요.

 시트 받침부분은 목재가 썩어서 회색빛을 띄내요. 

3) 처리상태 :

 받아서 제품상태 확인하자마자, 즉시 위탁판매자에게 연락했습니다.

 제품 하자부분 사진도 10장이 넘게 보냈습니다. 위탁판매자는 내용 확인했고, 하자부분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반품에 대한 확답을 안하내요. 겨우겨우 따져물어서 들은 답이, 금일 중으로 조치내용을 알려주겠다입니다.

 현재 시간 후5:33 입니다.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동시에 네이버에 문의했습니다.

 판매자에게 연락하고 조치결과를 준다고 합니다.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판매자와 연락이 안된답니다.

 쓰레기를 제가 가지고 있어야됩니까? 내 집, 내 공간에 나무가 썩어가는 소파를 보관하고 있어야하나요?

좋은 제품으로 믿고 구매했습니다.

배송기사가 물건을 소비자한테 옮기라고 하고, 물건을 떨어트리는 상황이되었음에도 직접 받았습니다.

그런데 물건 상태가 어디 중고시장에 내놔도 안팔릴만한 쓰 레기를 보내면 안되죠.

사용감이 있는 물건이라면, 빈티지제품이라고 공지를 하거나 중고제품으로 공지를 해야죠.

위탁판매자의 잘못인지, 마켓비에서 판매하는 원제품의 잘못인지는 제가 따질 필요가 없죠.

저는 위탁판매자와 네이버에 클레임을 걸었으나, 원판매자가 연락을 안받는다 하니까

원판매자라는 마켓비에 와서 글을 남기는 겁니다.

왜 내 돈, 내 시간을 들여가며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적정한 조치를 부탁합니다.

네이버 스토어 위탁판매자 : 찐이다 (상호명: 욜로데이), 사업자등록번호 : 205134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