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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실망스러워서 문의글 적습니다.  마켓비에서 구매한것중에 이렇게 실망스러운적이 없네요

어제 조립하긴 했는데 한쪽 나사구멍은 아예 위치가 안 맞아서 못했고 또 한쪽은 아예 나사넣는 구멍이 없고 그러다보니 사용은 하긴 할순 있는덴 수평이 안 맞아서 세워놔도 손만대면 삐그덕 거립니다.

원하시면 전일 저녁 사진 다수 찍어놓은거 보내드릴 수 있어요. 남편은 뭐 이런물건을 파냐고 화나서 환불하자고하는거 그냥 제가 돈만원이니깐 반품과정도 귀찮고 그냥 쓰자곤 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한거같아서 글 적습니다. 후기 글에 적고싶은데 아직 배송중이라 작성이안되네요.

아무리 저렴해도 불량제품을 판매하실 수 있는지요?  금요일 아침부터 화나네요.

지금 여러가지 주문해놓은것도 많은데 또 불량 제품 보냈을까봐 다른 타제품들에 대한 불안감이 미리 생기네요.

실망스럽습니다 마켓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