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외국 인테리어 사진에서도 수없이 보아오던 책장이고,..
바구니를 4개 구입해 잡동사니 수납하고 있어요. ← 이게 아주 유용해요. ^^
깊이가 일반 책장의 2배 정도 되니, 책을 이중으로 꽂을 수 있구요.
앞쪽에 책을 꽂고 남는 뒷 공간에 잡동사니를 또 수납할 수 있어요. ㅋㅋ
제일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예쁘다는 거에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다만, 조립이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나무가 많이 무거워서 남편과 둘이 조립하다 진땀 뺏답니다. 흐흑.
다시 구입한다면 조립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맡기고 싶어요. ㅎ
직접 조립하신다면 넓은 공간에서 느긋하게 설명서 찬찬히 보면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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