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스틸체어로 꾸며보는 화이트인테리어 따라잡기
안방 창가 옆에 마켓비의 빈티지 스틸체어와 원목책상을
자리 잡아 주었습니다~
나만의 작업용 공간 이라고 할까요,,?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공간을 탐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내추럴 느낌의 원목 책상은 예전에 쭌사마 동생한테
졸라서 선물로 받았어요,,
진작에 자랑질 좀 했어야 하는걸~ 한해가 다 지나서는
소개하고 있습니다.ㅎ
쭌~ 게으른 이 언니를 이해해 줄수 있드냐?ㅎㅎ
오늘은 동생이 보내준 빈티지 소품들과 원목 책상으로
디피놀이 열심히 해볼란다~^^
마켓비의 스틸체어로 만나는 빈티지 화이트~
스틸느낌으로 만나니 또 다른 느낌 입니다.
의자 전체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스틸소재지만 거칠거나 차가운 느낌은
전혀 없는것 같아요~
-화이트 인테리어 따라잡기-
안방의 핸디코트벽면에 자리 잡은 빈티지 스틸체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함을 가득
담아내고 있어,
아주 만족스러워요~
우아한 옆 모습, 한번 구경 하실래요~
상판도 아담하니,
몸 전체가 뒤로 밀리지 않고 안정감 있게 앉을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살랑살랑 봄 바람 불어오는 날에는
크로쉐 매트 한장 걸쳐내어
화이트 인테리어 따라잡기도 해 봅니다~
나 만의 작은 공간을 꾸며주는
원목책상의 빈티지 스틸체어~
틈 날때 마다 궁디 붙히고 앉아 잡지책도 읽고
핸드폰 수다도 떨고 ~홍홍,,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ㅎ
빈티지고서들을 올려 보아
분위기를 내 봅니다~
창가로 스며드는 아침 공기와 시원한 바람~
아침 부터 일찍 서둘렀더니
머릿속 맑아 지는 호강도 누리게 되네요,,ㅎ
뽀얀 거품이 수북히 담겨 있는,
밀크쉐이크를 보는것 같지 않나요,,?ㅎ
아무래도 오늘 오후엔 동네 까페가서
밀크쉐이크 한잔 주문 해야 겟어요~
다음 주 부터는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봄 맞이 셀프인테리어로 많은 분들께서 집 꾸밀 계획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어떤 컨셉으로 해야 할지 몰라 고민들도 하시고,
또한 집안에 맞는 가구들은 어떤걸로 골라야 하는지도 가끔 물어 오기도 하시네요~
뚜렷하게 답이 안 나올땐, 가장 무난하고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계획 하시는건 어떨까요,,? ^^
여유가 되신다면, 나만의 작은 공간도 함께 꾸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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