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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의]

허미**** (ip:27.100.2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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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비에서 처음 구매했는데 굉장히 실망스럽고 불쾌하네요.
조립형 침대를 구매했고 개봉하여 조립하는 과정에서 부품이 없는걸 확인하고 즉시 유선으로 문의하고 고객센터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겨달래서 글을 남겼는데 조립을 시작하기 전에 부품이 없는걸 확인했다면 빠진 부품을 무상으로 보내주지만 조립을 시작하고나서 발견하면 고객 책임으로 부품을 유상으로 구매해야한다니 이건 어느나라 법인가요?
저는 17일날 퇴근 후 밤에 집 문앞에 2개의 박스로 구성된 해당제품이 놓여진걸 확인했고 22일 제주로 이사 예정이라서 미개봉한 상태로 이삿짐을 보내고 23일날 제주에서 제품을 처음 개봉했습니다.
제품을 수령했던 인천 집에서 출발하여 이사온 제주 새집에 도착하기까지 박스 패킹이 온전히 되어 있는 채로 왔으며 제주에서 처음 개봉을 했다는건 인천과 제주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모두 증인입니다.
부품을 누락시켜서 보내놓고 조립을 시작했으니 고객한테 책임을 전가하면서 부품을 구매하게 하는게 정상적인 건가요?
누락된 부품이 메인 프레임도 아니고 철제 프레임 위에 올리는 나무판 양옆에 끼우는 고무패킹인데 당연히 조립을 하면서 빠진게 있는지 확인 가능한거 아닌가요?
사진을 보면 나무판에 묶여있는 케이블 타이는 당신네 회사에서 처음 제품을 보낼때 묶어서 보낸 그대로입니다. 제가 이사온 집에서 처음 개봉하고 조립을 시작했다는걸 이것만 봐도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해당 부품이 별도 박스에 있었다면 이사 도중 빠지거나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품들은 별도 박스가 아닌 메인 프레임이 들어있는 박스 안에 같이 넣고 보내는거라 그쪽 회사에서 처음 배송 보낼 때 제대로 놓고 보냈다면 박스안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저의 경우는 물품 출고 당시 그대로 테이핑이 된 박스가 온전히 이사온 짐에 배달되었으므로 그 부품들만 이사 도중 빠질 확률은 0%입니다. 박스에 어떠한 구멍도 없었고 테이프가 뜯긴 곳도 없었습니다. 절대 안에 내용물이 빠질 수 없다는 겁니다.
부품 누락의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해당 부품을 추가로 구매하게 하는 건 정상적인 행위가 아니라고 보구요, 이같은 입장을 28일까지 고수할 시 저는 29일에 바로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접수를 하고 고객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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