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늬는 예뻐요.  촌스럽지 않고 로맨틱하다고해야하나요..

20대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화사해요..

근데..원단이..아래 어느분 상품평대로 거즈손수건 같은 성글은 짜임이에요.

매끄럽거나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구요..만졌을때 약간 린넨소재같은 느낌이요..

박음질이나 마감도 생각보단 덜 고급스럽구요..

세탁한번했더니 엄청 빨리 마르기는하는데 사실 겨울보다는 여름이나 봄가을에 가볍게 사용하는 커버같아요.

어쨌든 이불커버니 원래 있던 두툼한 이불에 끼워서 사용하니 그리 춥거나 하진 않은데

안에 이불이 연보라 색깔이여서 그런지 커버를 끼워놓으니 살짝 색이 겹치네요..안에 하얀색상 이불솜을 사용하셔야 할거 같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