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작은집이라서......가구 하나, 들여놓는게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였어요.

BUT, 이 '테이블'은 기적입니다.

작업대로 쓰려고 샀는데- 이 테이블에 반한 남편이 하나 더 사자고 해서 '식탁'으로 추가구매합니다.

애정하던 '수제가구'는 치워버리는 걸로. ㅎㅎ

오래전엔 이런 디자인 찾아볼 수도, 살수도 없었는데

이젠 가격까지 인하되어,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디자인이나 소재, 마감처리까지 완벽합니다.

집이 작다고 불평하기전에 '우리집'에 맞는 가구를 찾는게 더 의미있는 일이죠.

단, 여자 혼자 조립하는데 2시간정도 걸렸으며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 많아 작업은 까다롭지만

그 고통(?)를 잊게하는 제품임을.

망설일 필요없는 '적재적소' 최고의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