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비를 2만원 지불했는데
무겁다고, 그냥 길가에 세워두고 차 타더니 가셨습니다.
뻔히 대로에 놓으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긴급 SOS쳐서 회사에 있는 사람 연차 쓰게 만들어서
겨우 옮겼네요.
추운 길거리에서 두 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물건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화통화는 계속 반말하시고...참...
배송비는 왜 받으신 건지? 정말 최악이네요.
배송에 대한 보상은 없나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언제 온다 말도 없고 갑자기 오셔서는...
물건 자체는 쿠션감은 기대하지 마시고
가격대비로는 우수한 품질입니다.
재질은 때가 타기 쉬운 컨버스 재질이고
완전 화이트라기 보다는 약간 아이보리가 섞인 색상입니다.
광목천 색상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여성 혼자서는 조립이 힘드니 2인 이상을 권장합니다.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무게 자체가 상당해서 그렇습니다.
배송때문에 기가 막히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