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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주문한 상품 발송 메세지까지 받고나서

오늘(월요일) 상품이 품절이라는 얘기를 배송기사님이 집앞에 와서 얘기해 줄때에서야 알게하고

마켓비는 여태까지 그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으며

해당 상품은 여전히 버젓이 판매되고 있군요.

마켓비에서 십년전쯤에 소파 협탁 등 구매했었다가 그 뒤론 인연이 없었는데

큰 업체인줄 알았더니 이정도로 허접한 영세업체인지 몰랐군요.

왜 전화응대보다 게시판 이용을 이토록 종용하는지,

게시물 제목을 자유롭게 쓸 수 없게 해놓고

무조건적으로 비밀글만을 쓸 수 있게 한 속내를 분명히 알겠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정확한 경위를 전화로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