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된 딸을 위한 독서실 책상

딸아이 책상을 직접 만들어 사용했었어요.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니 꼬질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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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고 책상을 바꿔달래서 고민했어요.

방이 작아 큰 사이즈 색상은 그렇고,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 책상을 알아봤죠.

그런데 왠걸, 독서실 책상들 너무 촌스러워요.

그러다 이번에 심플하고 세련된 걸 발견했죠.

컬러도 트렌디한 그레이 색상이라 예뻐요.

약간의 수고와 함께 조립해야하지만

가성비 좋고 견고한 우드와 철제의 만남.

선반도 있고, 뒷판 양쪽으로 전선홀도 있어

수납력과 실용성을 겸비했다고 할까요.

심플하고 고급스럽고 그리고

성인도 사용하기 넉넉한 사이즈에요.

집중이 필요한 아이들과

공부하는 성인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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