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GO
가을 되니깐, 몸이 또 근질근질.
소파며 소품들을
여기 옮겼다 저기 옮겼다 재배치중인 우리집.
특히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공간.
거실은 늘 변화가 많은 곳이랍니다.
작은 화이트한 작은 1인책상은
다른쪽에 옮기고, 한켠에 원목 바테이블 넣었어요.
살짝 높은감은 있지만, 원목이라
전체적으로 저희집 색감이랑도 어울렸어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예뻐보이는 색이 있나봐요^^
이번에 마켓비 원목 바테이블을 들이고 나니,
전체적인 컬러가 맞아들어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조립하고서는 살짝 놀란, 높이감 덕분에
아이 손이 닿지 않게 둬야 할 것들을 장식하기에 좋아요
아랫공간에는 또 식물이랑 액자로 허전함을 채웠어요.
여자인 저 혼자서도 뚝딱. 어려웠던 부분은 없었어요.
브라운과 내추럴 두가지를 만나볼 수 있어요
어느공간에서나 멋지게 어울리는 색감의 원목바테이블
요즘은 홈카페를 만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베란다 쪽에 가져다 둬도 멋스럽겠더라구요.
바의자 하나 두고, 혼자만의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구요.
네모반듯하면서, 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테이블.
원목의 부드러움 색감.
집안을 한 층 더 조화롭게 꾸며주는 것 같아요^^
[ 컨텐츠제공, 키라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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