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시라고 별다섯개 찍습니다. 기사님께 조립신청해서 조립해주고 가셨는데 매트리스 올리니 삐걱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반품요청했습니다. 머리쪽에서 끼익~끼익 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심함. 잠을 자다가도 뒤척이면 삐걱거리는 소리때문에 잠을 깨요. 아침에 남편이 먼저 일어나거나 하면 또 깨고요. 잠 잘자려고 만든게 침대아닌가요??? 이쁘기만 하다고 침대가 아닌건데, 제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대 프레임 삐걱거리는 소리에 잠깬다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요? 이게 제품의 하자가 아니면 뭐죠... 마켓비에 반품 요청했더니 삐걱거리는 영상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서 직접 앉아 가면서 삐걱거리는 영상 찍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는 답변이 삐걱거리는 부분 좀 더 세게 조이고 쓰라네요. 이게 무슨 쓰레기같은 제품에 쓰레기 같은 응대죠?? 신혼침대로 샀다가 싸구려 침대 샀다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있습니다. 이건 당근으로 판매하기도 어려운 물건이니 40만원짜리 쓰레기를 산 셈이네요... 이걸 산 저를 탓해야죠. 또다른 바보가 되시려면 사보세요. 저만 당하기 싫은 더러운 경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