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배송기사님이 박스째 넘어뜨려 박스가 다 찢어지고 그 사이로 보이는 모서리부분이 다 뜯어지고 패여서 새제품 반품교환 신청을 했었습니다. 근데 세제품이 아니라 그때 그 박스그대로 다시 배송이 되어 왔네요. 이건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파손된 제품을 일주일이 넘게 기다려 다시 돌려받은셈이 되었구요. 파는데만 급급하지마시고 이런 불상사가 생겼을 때 바르게 대처하는곳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많은 상품을 주문했었지만 이런경우는 처음 겪네요. 인스타마케팅도 많이하고 요즘 트렌드에 잘맞는곳이라 생각해서 마켓비를 좋게생각하는 한사람이었는데 다시는 이곳에서 어떤것도 사고싶지않습니다. 이런데 이런얘기를 쓰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었지만 나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런상태로 배송이 된다면 과연 어떤사람이 반품하지않고 그냥 쓸수 있을까요? 그래도 반품하지않고 새제품 교환을 신청했건만 돌아온건 그때 그 제품이라면 기분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