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품평들이 박하셔서 무지 고민하고 걱정하다..

칼라때문에 결국 구매하고 말았네요..

아....걱정 엄청 했는데..걱정만큼은 아니였어요^^;

울제품이라 약간은 까슬하고 (글쎄..고급카펫 느낌은 아니죠..) 칼라도 멜란지끼가 있어

말씀들 하신대로 때탄듯 지저분한듯 약간 얼룩이가 있어요..

(전 그냥 감수하는데.. 별로 심각하지는 않은듯 하네요..하하)

두께는 엄청마니 도톰해요..밟으면 푹~신 한정도요..두께가1.3은 되는듯. 무게감도 제법이에요.

지금은 여름이 다가오니까 하절기에 사용하기엔 좀 더운느낌이죠!?

동절기엔 베리굿 일껏으로 기대됩니다.

톤다운된 옐로우 (겨자색)...칼라때문에 구매한건데 밝고 예쁘네요..

다만..삼각패턴이라 배치하기가 쉽지 않아요..

저는 팔걸이 의자가 있어 그것 밑에 깔려고 생각하고 산거지만

다른분들은 사용하실 공간을 생각하시고 구매해야 무용지물 안되겠어요.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러 가요오늘^^

고가의 상품에 비하면..만족도야 뭐 그럴 수 있지만요..

3만원이면..가격대비 저는 좋아요..

포장잘되어서 이틀만에 배송되었네요.

구매에 도움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