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 두개 구입한 사람입니다.

첫번째 구입한게 색상이 너무 좋아서 2개 나란히 놓고 쓰려구

한달이 채 못되서 한 개 더 추가로 구입했는데

글쎄.. 풀어보니 색상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허걱 ㅠㅠ

색상만 다를 뿐 아니라 길이도 4~5cm정도 더 길어요.

같이 나란히 놓고 쓸건데 우습게 되버렸지요.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아무래도 구입한 가격보단 싸게 드려야 겠죠 ㅠㅠ

가격선은 10만원 정도... 마음 좋은신 분이면 그 이하도 생각합니다. ㅠㅠ

색상은 어떠냐면요,

처음 산 제품은 정말 모니터 색상 그대로

풀빛입니다. 정말 이쁘죠.  풀밭에 앉은 느낌 그 자체 입니다.

이번에 새로 들여온 제품은

모니터 색상보다 약간 연한 연두빛이 도는 색깔입니다.

이거 하나만 받았을 경우에는 약간 연하구나 느끼실 분도 계실테고

아니면 별 차이를 못느끼실 분도 계실것 같네요.

운영자님 말씀으로는 저번 물건은 재고가 모두 소진되고

이번에 새로 물건이 들어왔는데 그럴경우 이렇게 색깔이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뭐... 어떻게 된건지 제가 알수는 없지만요.

진짜 화난다니까요.  길이까지 다르구...

새로 산 제품이 한가지 좋은 점은 있었습니다.

물론 색상은 맘에 안들지만요,

품질은 조금 더 좋은 것 같았어요.

무슨 말인가 하면요,

처음산 제품은 받았을 때 가펫 털실이 제법 많이 빠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생산하면서 털실이 붙은건지  아니면 약하게 심어진 것들이 빠지는 건지

암튼 가장자리 부분에서 털실을 많이 떼냈어요.

아.. 그렇다고 해서 카펫이 이상해지는 건 전혀 아니구요.

그런데 새 제품은 그런 현상이 전혀 없더군요.

그리고 냄새도 덜 났어요. 이건 확실합니다.

처음 산 제품을 제가 베란다에 놓고 냄새빠지라고 계속 문 열어놨었는데

냄새가 좀 오래가더라구요.

신상품은 냄새가 금방 빠지고 냄새가 덜했어요.

볼 때 마다 속상합니다.

필요하신분 빨랑 데려가시면 좋겠습니다.

참, 지역은 서울입니다.  지방에도 배송은 되겠군요.

011 596 3742 입니다.  전화보다는 문자로 주세요.

필요하신 분과 연결 잘 되길 희망해 봅니다.